오회공종택(五懷公宗宅.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2호(75.8.18).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번지)
이 가옥은 임진왜란때 의병의 활약으로 영천, 경주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정세아의 넷째 아들인 수번이 그의 셋째 아들 호신의 분가주택으로 조선 광해군 12년(1620)경에 건립한 것이며 묘우(廟宇)는 효종 6년 (1655)에 세워졌는데 영천댐 건설공사로 1977년 3월에 현 위치로 이전·복원하였다. 주택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가적지붕이고, 묘우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묘우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