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회당(五懷堂.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6호(75.8.18).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번지)
이 건물은 오회당 정석현(五懷堂 鄭碩玄)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영조 3년(1727) 관찰사 권대규의 후원으로 건립하였으며, 영천댐 건설공사로 1977년 3월 현 위치로 이전·복원하였다.소박하게 짜여진 건물로 지붕의 형태는 맞배지붕 좌우에 눈썹지붕을 덧달아 마치 팔작지붕처럼 보이게 하였는데, 이런 형태는 이 지역에는 흔히 볼 수 있다.
오회당 현판
지붕의 형태는 맞배지붕 좌우에 눈썹지붕을 덧달아 마치 팔작지붕처럼 보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