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睡蓮, Nymphaea tetragona, water lilies)
학명 : Nymphaea tetragona Georgi
학명이명 : Nymphaea acutilboa DC. 더보기
분류체계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Nymphaeales 수련목 > Nymphaeaceae 수련과 > Nymphaea 수련속
수련목 수련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연못, 소택지, 호수 등에서 자생하거나 연못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8~20cm, 폭 7~15cm, 밑은 화살 모양으로 양쪽 가장자리가 조금 떨어져 벌어지거나 나란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물 위에 떠 있으며 잎자루는 길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지름 5~13cm, 3~4일 동안 낮에만 피어 있다. 꽃받침은 4장, 긴 타원형, 길이 3.0~3.5cm, 폭 1.0~1.5cm, 녹색,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10~20장, 난형 또는 도란형, 길이 2.5~4.0cm, 여러 줄로 늘어선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난상 원형, 8월에 물속에서 익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꽃은 흰색으로 물 표면이나 그 근처에서 1개씩 위를 향해 피며, 꽃받침 4개, 꽃잎 8~15개를 갖는 점에서 노란색의 꽃잎 같은 꽃받침이 5개인 개연꽃속과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을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나며, 세계적으로 북반구 전반에 널리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수련(睡蓮, Nymphaea tetragona, water lilies)은 한반도 중부 이남의 늪이나 연못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길고 단단한 잎자루와 꽃자루는 깨끗하고 얕은 물 속의 진흙에 내린 뿌리줄기에서 나온다.
둥글고 중앙을 향해 갈라진 잎은 물 속에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뜬다. 꽃은 흰색을 띠며, 물 밖으로 나와 있는 길다란 꽃자루 끝에서 6-7월에 핀다. 꽃잎은 낮에 활짝 벌어졌다가 밤에 접힌다. 꽃받침에 싸인 열매는 물속에서 익은 뒤 썩어서 씨를 내보낸다. 밤에 꽃이 오므라들므로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어린 모종이나 포기나누기한 개체가 뿌리를 제대로 내리고 정착하면 특별히 관리할 것이 없다. 연못에 심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포기가 천천히 자라지만 일단 크기 시작하면 연못 전체를 메울 수 있으므로, 화분 등에 심어 번식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질그릇 등에 심어 실내에서 키울 때는 가는 마사토나 진흙에 심는데, 몇 년에 한 번씩은 흙을 새로 갈아주어야 한다. 증식은 포기나누기로 하면 된다.(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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