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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꽃

수선화水仙花 Daffodil, 이명 : Narcissus

노촌魯村 2024. 3. 29. 18:14

촬영 장소 : 2024.3.29 경상남도 거창군 창포원에서

수선화水仙花 Daffodil 이명 : Narcissus

분류  : 

계 : 식물계, 문 : 속씨식물문(Angiosperms) ,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s), 목 :비짜루목(Asparagales), 과 : 수선화과(Amaryllidaceae), 속 : 수선화속(Narcissus), 종 : 수선화水仙花

수선화속 식물의 총칭. 능파금잔은대화(凌波金盞銀臺花)라고도 한다.

주로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와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는 알뿌리식물로, 꽃자루의 높이는 20~40cm, 통부는 길이 18~20m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고 흰색 혹은 노란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추위를 잘 견디며,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나르시스라고도 불린다. 이는 수선화가 되어버렸다는 나르키소스 전승에서 유래한 것이다.

아스포델이라는 꽃과 동일시되기도 했으며, 그래서 나르키소스가 변한 꽃 뿐만 아니라 저승에서 피어나는 꽃으로도 비춰졌다. 덤으로 수선화의 영명인 Daffodil은 아예 아스포델을 어원으로 지니고 있는 단어이다.

수선화(水仙花)의 수선(水仙)은 물에 사는 선녀 혹은 신선을 의미한다.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사실 수선이라는 의미 중에는 자라는 데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의미도 있다.

이거 외에도 제주도에서는 설중화(雪中花)라고도 불린다.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제주도에선 12월에도 수선화가 피기 때문이다.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고결', '신비', '외로움'이다.[3] 1월 13일(신비)과 3월1일(자기애)의 탄생화이기도 하다.(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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