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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인근자료 470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최근 일부 언론의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 관련’ 보도에 대하여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조사는 문화재청과 경주시에서 추진 중인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국보 제28호.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의 백률사에 있던 것을 193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놓은 것이며, 전체 높이 1.77m의 서 있는 불상으로 모든 중생의 ..

경주 원원사지(慶州 遠願寺址) 및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慶州 遠願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경주 원원사지(慶州 遠願寺址.사적 제46호.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번지) 봉서산 기슭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원원사는 밀교의 후계자들인 안혜·낭융 들과 김유신·김의원·김술종 들이 뜻을 모아 국가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세웠다고 한다. 절터에는 금당이 있던 자..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제4부. 경상감영 3기(대구 시기 1602-1895)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제3부 경상감영 2기(성주.달성.안동 시기 1593-1601)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 제2부 경상감영1기(경주 상주 시기 1392-1593)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제1부.경상도의 등장(1314-1392)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능묘 특별전3 천마총 ‘天馬, 다시 날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신라능묘 특별전의 세 번째 전시로 경주 천마총을 주제로 한 ‘天馬, 다시 날다’를 3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합니다. 1973년 경주 천마총 발굴 경주 대릉원에 자리한 천마총은 1973년 발굴 당시 신라 고유의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으로만 추측하..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국보 제28호.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의 백률사에 있던 것을 193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놓은 것이며, 전체 높이 1.77m의 서 있는 불상으로 모든 중생의 ..

청동 옻칠 발걸이(靑銅黑漆壺鐙)

청동 옻칠 발걸이(靑銅黑漆壺鐙.보물 제1151호.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말을 올라 타거나 달릴 때 발로 디디는 부분을 등자라고 한다. 그 중에서 호등이란 발 딛는 부분을 넓게하여 쉽게 발을 넣거나 뺄 수 있게 한 것으로, 둥근 테만 있었던 삼국시대의 윤등이 발전된 것이다. 이 호등은 높이 14.7㎝, 폭 12.1㎝, 길이 14.9㎝로 말 안장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사각형모양으로 튀어 올라오게 하였고, 아랫부분에는 작은 구멍을 뚫었다. 등자 표면에는 꽃과 사선·불꽃무늬·물고기 뼈을 정교하게 새기고, 그 위에 검정색 옻칠을 하였다. 삼국시대의 등자가 출토되기도 했으나 통일신라 것으로는 유일한 것으로, 일본 정창원에 이것과 유사한 1쌍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