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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인근자료 484

신라의 호국 사찰 경주 망덕사(국립경주박물관-석가탄신일 맞이 특별진열-)

위 그림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그림이 보입니다. 경주시 배반동에 위치한 망덕사(사적 제7호)는 679년(문무왕 19년)에 세운 신라의 호국 사찰입니다. 중국 당나라 군대가 두 번이나 공격에 실패하자 당 고종(재위 650~683) 이 그 이유를 알기 위해 파견한 사신을 속이기 위해 사천왕사(四天..

신라 천년의 궁성, 마지막 흔적을 엿보다- 경주 월성 본격 발굴조사로 전환 -

신라 천년의 궁성, 마지막 흔적을 엿보다 - 경주 월성 본격 발굴조사로 전환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는 지난해 12월 12일 고유제를 시작으로 조사한 사적 제16호 ‘경주 월성(慶州 月城, 이하 월성)’ 중앙지역(57,000㎡)의 시굴조사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시굴조사는 ..

국립경주박물관 을미년 맞이 특집진열:“아름답고(美) 착한(善) 동물, 양(羊)”

국립경주박물관 을미년 맞이 특집진열:“아름답고(美) 착한(善) 동물, 양(羊)” ○ 기간: 2015. 2. 17.(화) ~ 5. 3.(일) (76일간) ○ 장소: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1층 1. 전시품 목록 2. 설명 원고 1) 전시를 개최하며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 양(羊)띠 해입니다. 양은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여덟..

금관총(金冠塚)과 이사지왕(尒斯智王) -국립경주박물관 특별 진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14년 10월 28일부터 2015년 2월 6일까지 특집진열 ‘금관총과 이사지왕’을 개최합니다. 이 특집진열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했던 같은 이름의 전시를 옮겨온 것입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은 금관총 출토의 큰칼을 보존처리..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최근 일부 언론의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 관련’ 보도에 대하여 문화재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경주 월성 왕궁터 발굴조사는 문화재청과 경주시에서 추진 중인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국보 제28호.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의 백률사에 있던 것을 193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놓은 것이며, 전체 높이 1.77m의 서 있는 불상으로 모든 중생의 ..

경주 원원사지(慶州 遠願寺址) 및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慶州 遠願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경주 원원사지(慶州 遠願寺址.사적 제46호.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번지) 봉서산 기슭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원원사는 밀교의 후계자들인 안혜·낭융 들과 김유신·김의원·김술종 들이 뜻을 모아 국가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세웠다고 한다. 절터에는 금당이 있던 자..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제4부. 경상감영 3기(대구 시기 1602-1895)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제3부 경상감영 2기(성주.달성.안동 시기 1593-1601)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

경상도 개도 700주년 기념 특별전- 제2부 경상감영1기(경주 상주 시기 1392-1593)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경상도慶尙道 개도開道 7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경상북도, 1314~1896’을 개최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慶尙道라는 도명道名이 사용된 지 7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