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경주/경주인근자료 470

경주 잠와 최진립(1568∼1636)장군 신도비.."웬 조선시대 신도비에 신라시대 귀부가 ? "

아래 모든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 가능 입은 약간 벌린 형태이고 그 사이로 이빨을 나타내었으며, 길게뽑은 목 아래 귀갑쪽으로는 삼조의 주름을 일정 간격으로 조식하였다. 비좌 삽입부가 작아 비석 양쪽 끝단을 잘라 삽입한 흔적이 보인다. 거북의 머리 정수리부분에는 태양문 형..

비단벌레(玉蟲) 장식 금동(金銅) 말안장 뒷가리개(玉蟲裝飾馬鞍裝)

비단벌레(玉蟲) 장식 금동(金銅) 말안장 뒷가리개(玉蟲裝飾馬鞍裝) : 문화재청 자료 사진 비단벌레(玉蟲) 장식 금동(金銅) 발걸이 : 문화재청 자료 사진 비단벌레(玉蟲) 장식 금동(金銅) 말안장 뒷가리개(玉蟲裝飾馬鞍裝) 및 발걸이:복원품 경주의 신라고분인 황남대총과 금관총,고구려 진파리고분, 백..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

경주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慶州 栢栗寺 金銅藥師如來立像.국보 제28호.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보관)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의 백률사에 있던 것을 193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놓은 것이며, 전체 높이 1.77m의 서 있는 불상으로 모든 중생의 질병을 고쳐준다는 약사불을 형상화..

기마인물형토기(騎馬人物形土器).청동 옻칠 발걸이(靑銅黑漆壺鐙)

기마인물형토기(騎馬人物形土器.국보 제275호.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삼국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는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한 높이 23.2㎝, 폭 14.7㎝, 밑 지름 9.2㎝의 인물형 토기이다. 나팔모양의 받침 위에 직사각형의 편평한 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말을 탄 무사를 올려..

토우장식항아리(土偶裝飾長頸壺.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 출토)

토우장식항아리(土偶裝飾長頸壺.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 출토 목항아리.국보 제195호.국립경주박물관(1점)) 토우란 흙으로 만든 인형이라는 뜻으로 어떤 형태나 동물을 본떠서 만든 토기를 말한다. 토우는 장난감이나 애완용으로 만들거나 주술적 의미, 무덤에 넣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흙뿐 아니라 동물의 뼈나 뿔, 나무들로 만든 것도 있고, 짚이나 풀로도 만들기도 하지만, 많은 수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토우라는 말로 표현한다. 2점의 토우장식 목항아리(장경호)로 계림로 30호 무덤 출토 목항아리는 높이 34㎝, 아가리 지름 22.4㎝이고, 노동동 11호 무덤 출토 목항아리는 높이 40.5㎝, 아가리 지름 25.5㎝이다.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 출토 목항아리는 밑이 둥글고 ..

경주두대리마애석불입상(慶州斗垈里磨崖石佛立像)

경주두대리마애석불입상(慶州斗垈里磨崖石佛立像.보물 제122호.경북 경주시 율동 산60-1 )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바위에 삼존불(三尊佛)을 조각한 마애불(磨崖佛)이다. 이 불상은 가까운 곳에 있는 굴불사지 석불상(보물 제121호)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