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암 및 처용가(귀신을 쫓는 사나이, 처용(處容)은 누구인가?) 역신마저 감화시킨 ‘처용’ 헌강왕과 인연 맺어 ‘관용’ 전한 곳 처용암 처용가비 신라 49대 헌강왕 때는 경주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집과 담이 연이어져 있고, 초가는 하나도 없었다. 사방에서는 풍악과 노래 소리가 길거리에 번졌고 나라가 태평했다. 이에 헌강왕이 개운포(開雲浦).. 울산 2006.05.22
장생포고래박물관 포경선 제6진양호 1985년까지 장생포를 거점으로 직접 고래를 잡던 배로 국내 유일하게 남아 있던 포경선 제6진양호입니다. 높이는 6m, 길이 31m의 원래 규모로 복원하고 포경장비까지 장착되어 있으며 직접 승선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장생포고래박물관) 브라이드 고래는 수염고래류 일종으로 전시.. 울산 2006.05.22
석남사 이조 제 18대 현종 15년 (서기 1674년) 탁영,선철선사에 의하여 중건되고 다시 또 조선 제 23대 순조 3년(서기 1803년) 침허, 수일등의 선사가 중수하였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진데다가 1950.06.25에 일어난 한국전란으로 신라고찰의 모습이 남아있던 것을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 후 비구.. 울산 2006.03.13
반구대 부근 사진과 천전리 각석 태화강 물줄기인 내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새겨진 그림과 글씨이다. 아래 ·위 2단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내용이 다른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각이 가득하다. 윗단에는 쪼아서 새기는 기법으로 기하학적 무늬와 동물, 추상화된 인물 등이 조각되어 있다. 사실성이 떨어지는 단순화.. 울산 200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