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귀道鬼들의 여행

봄을 찾아 가는 길목에서 본 꽃

아 리 랑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노다가세 노다나가세 저달이 떳다 지도록 노다나가세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우리내 가슴속에 희망도 많다

오도시(悟道詩) 모여니(某女尼) 盡日尋春不見春 종일토록 봄을 찾아 다녔건만 봄을 보지 못했네. 芒鞵踏遍隴頭雲 산으로 들로 짚신이 다 닳도록 헤맸네. 歸來笑拈梅花嗅 돌아와 매화 향기를 웃으며 맡으니 春在枝頭已十分 봄은 가지 끝에 벌써 무르 익었네 출전; 鶴林玉露 권6

이 슬 고 백 - 강혜옥 - 11월의 숲이 안개를 입고 온 아침에 이슬이 작은 몸짓으로 잠에서 깬다 혼자 일어나 일상을 살다가 조용히 잠들어 갈 하루이지만 이슬은 이슬의 노래가 있어서 행복하다 옆의 꽃잎 조차 다치지 않도록 예쁜 모습만 가슴에 담도록 아릿한 아픔으로 하루가 다 하면 이..

2016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 선인장을 실내로 옮겨 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미륵산에서 본 통영 앞 바다 벽파진 한산도 한산만 명량해협(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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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아침이슬 사진작가 도상국 씨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1-07-01 사진제공-도상국 씨 지난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사진작가 도상국 씨가 미국 국무부에서 40여 점의 이슬 사진전을 갖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슬은 맑은 날 이른 아침에 풀잎이나 나뭇잎에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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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리운걸요00.swf1.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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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00.swf2.43MB인생가을.swf2.42MB

곱게 물들은 가을 단풍처럼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지금부터 기온은 더욱 내려가고 일교차는 한층 그 폭을 벌립니다! 가벼운 외투를 가지고 다니며 옷깃 잘 여미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기를기원합니다. 안전운행으로모처럼의 고향길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소원했던 친구들, 그리고 정다운 이웃들과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며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

비온 뒤 강산00.swf3.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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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일교류회(第15回 韓日交流會) 일시 : 2015년 4월 10일 장소 : 프린스호텔2층 갤럭시홀 인사(人事) : KJClub회장(會長) 이정상(李貞常) ノロウ구락부(俱樂部) 회장(會長) 都留 常暉 강연(講演) 가야대학교(伽倻大學校) 명예교수(名譽敎授) 이동진(李東鎭) 가야사(伽倻史)와 고대한일관계(..

청 산 새소리는 사면에 울고 각색초목 휘어져 있어 세상 사람 오지 않는데 나홀로 앉아 번뇌망상 모두 끊고 내마음을 찾아보니 내게 있는 내마음이 부처인 것을 풀뿌리와 나무열매로 주린배를 달래고 송락과 풀잎으로 이 몸 가리우고 하늘을 날으는 새와 흰구름을 벗을 삼아 높은 산 깊..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님, 韓國에 오소서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2014.07.16 14:37:26> 미소라 히바리(일본어: 美空 ひばり みそら ひばり, 1937년 5월 29일 ~ 1989년 6월 24일)는 일본의 쇼와 천황 시대를 대표하는 가..

아래 모든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보입니다. 海(해) 김창흡(金昌翕·1653~1722) 山停野斷大觀存(산정야단대관존) 산도 들도 멈춘 곳에 장관이 펼쳐져 水與天連互吐呑(수여천련호토탄)하늘까지 이어진 물, 뱉었다가 삼키누나. 萬古憑誰問增减(만고빙수문증감)만고 세월 증..

2달라의 기적 보러 62년만에 온 미군들 경기도 가평 '가평 고등학교'의 숨겨진 이름 '가이사 중학원' 6·25전쟁 당시 낡은 천막학교에서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미 40사단 15,000여 장병들이 '2달러'씩 낸 성금으로 학교를 건립하게 된 감동스토리! 아버지의 일기 [유엔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