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사지 현황 : 반월성의 남쪽 들판에 있는 절터는 훼손되어 있던 것을 2004년 발굴을 통해 건물터의 흔적을 거의 찾았으며, 탑재를 비롯한 석재와 유물을 수습한 바 있다. 이 절터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식 가람 배치임을 알 수 있다. 삼국유사에는 신라시대 외교관이자 태종무열왕의 둘..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원원사지 경주 원원사지 사적 제46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원원시는 신라 신인종의 개조 명랑법사의 후계자인 안혜, 낭융 등과 김유신, 김의원, 김술종 등이 뜻을 모아 세운 호국 사찰이라 전해지고 있다. 장대한 축대 중앙에 돌계단이 설치되고, 그위 사지에는 동․서로 쌍..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오어사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烏川邑) 항사리(恒沙里) 운제산(雲梯山)에 있는 절. 신라 진평왕 때 자장(慈藏)과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처음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리었다. 그 뒤 원효(元曉)와 혜공(惠空)이 계곡의 물고기를 서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였다는 설화에서 오어사라 하.. 경상북도/포항 2006.02.12
영지못 석불좌상 영지 석불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4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면 봉릉리 이 석불상은 광배와 대좌를 완전히 갖추었지만 각 부분에 손상이 상당히 있다. 얼굴은 파손이 심해서 알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석불 양식을 잘 나타내고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무장사지 무장사지 삼층석탑 보물 제126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암곡동 이 탑은 원래 넘어져 파손되어 있었던 것을 1963년에 없어진 탑재의 일부를 보충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세웠다. 이중의 기단 위에 세워진 3층석탑으로 옥신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초층 옥신..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임해전지(안압지) 경주 임해전지 사적 제18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이 안압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는 12 봉우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성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것으로 해..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망덕사지 망덕사지 사적 : 제7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956 망덕사는 삼국사기에 기록에 의하면 신라 신문왕 5년(684) 4월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당나리의 외침을 막기 위하여 사천왕사를 짓고 당나라에 거짓으로 당나라 고종을 위한 절이라고 하였다. 이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사천왕사지 사천왕사지(사적 제8호)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있는 신라의 절터로 신문왕릉 옆 ·선덕여왕릉 아래에 있다.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중국 당나라는 신라가 그들의 도독부(계림도독부)를 공격한다는 핑계로 50만 대군을 일으켜 신라를 공격하려 하였다. 이에 문무왕이 명랑법사에게 적을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분황사 및 분황사 동편 구황동의 원지 634년(신라 선덕여왕 3) 용궁(龍宮)의 북쪽인 전불시대(前佛時代)의 가람 터라고 전해지는 칠처가람(七處伽藍) 중의 하나로서 창건했다. 643년(선덕여왕 12) 자장(慈藏)이 당나라로부터 대장경 일부와 불전(佛殿)을 장식하는 번(幡), 당(幢), 화개(花蓋) 등을 가지고 귀국하자, 선덕여왕은 그를..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보문사지 보문사지 소재지 : 경주시 보문동 848-6번지 외 69필지 9세기 금석문과 명문와로 보문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절터에는 동서 목탑지와 보물 제64호로 지정된 보문리 석조, 보물 제123호 보문리 당간지주가 있다. 보문사 금당터 보문사지의 금당터 석재 연결용 나비장 석등 옥개석 경주 보문리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2
귀교 발굴 사진 □ 慶州 校洞 鬼橋址 現場調査 □ 1. 調査內用 귀교는 오릉의 북쪽 담장과 접하는 남천내에 위치하는 유적으로 󰡔�?三國遺事󰡕�? 桃花女와 鼻荊朗條에 의하면 “비형이 왕의 명을 받들어 귀신을 동원하여 신원사 북쪽 개천에 하루 저녁에 완성한 다리”라고 한다. 이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1
괘릉 신라 원성왕(725∼798)의 능으로 추정되는 이 왕릉은 본래 이곳에 있던 작은 연못에 왕의 유해를 수면상에 걸어 안장하였다고 하는 속설에 따라 패릉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봉분의 밑둘레에는 12지신상을 새긴 호석을 둘렀고, 그 주위로 수십 개의 돌기둥을 세워 난간을 돌렸으..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1
고선사지 고선사지삼층석탑(국보 제38호) 원효대사가 주지로 있었던 고선사의 옛 터에 세워져 있던 탑으로, 덕동댐 건설로 인해 절터가 물에 잠기게 되자 1975년에 지금의 자리인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세워 놓았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 놓은 모습인데, 통일신라..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1
두대리마애석불입상 경주 두대리마애석불입상(보물 제122호) 경주시 율동 산 60-1번지 경주 벽도산의 서쪽을 향한 바위에 삼존불(三尊佛)을 조각한 마애불(磨崖佛)이다. 이 불상은 가까운 곳에 있는 굴불사지 석불상(보물 제121호)의 양식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방 극락..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