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7) 목조건축으로 느끼는 선조들의 숨결(고려시대 목조 건축물-국보) : http://visit.ocp.go.kr/visit/cyber_new/serv03.jsp 경상북도/영주 2006.03.28
부석사(4) 국보 제18호 고려시대 ○소 재 지 : 부석 북지리 ○지정일자 : 1962. 12. 20 부석사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본전으로 신라 형식으로 보이는 석기단 위에 초석을 다듬어 놓고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배치하였다. 기둥은 배흘림이 많은 두리기둥을 세웠고, 지붕 네 모서리에 활주를 받쳤다. 공포는.. 경상북도/영주 2006.03.28
부석사(3) 국보 제17호 통일신라 ○소 재 지 :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148 ○지정일자 : 1962. 12. 20 무량수전과 자오선상에 있다. 사각의 이중 기대석 위에 8각을 기본으로 한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이다. 지대석은 4매석으로 상면에 3단의 기단받침을 각출하였다. 방형의 기단석은 각 측.. 경상북도/영주 2006.03.28
부석사(2) 목조건축으로 느끼는 선조들의 숨결(고려시대 목조 건축물-국보) : http://visit.ocp.go.kr/visit/cyber_new/serv03.jsp 경상북도/영주 2006.03.28
부석사(1) 일주문 봄의 화신이 방문하여 산수유을 피워놓고 갔습니다. 보물 제255호 통일신라시대 ○소 재 지 : 부석 북지 117 ○지정일자 : 1963. 1. 21 부석사 경내로 올라가는 최하층의 좌측 노변에 위치해 있는데 양 지주가 1m간격으로 동서로 상대해 있다. 전면에는 별다른 조식이 없고 다만 양쪽 모.. 경상북도/영주 2006.03.28
금성단 금성단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 경상북도/영주 2006.03.27
경북 칠곡군 신동면의 신동입석(新洞立石) 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사진이 ... 신동입석(新洞立石.시도기념물 제29호 (칠곡군).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103) 입석은 다른 말로 선돌이라고 부르는데,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일반적으로 땅 위에 한 개 또는 몇 개의 큰 돌기둥을 세운 형.. 경상북도/칠곡 2006.03.21
직지사(2) 황악산 동쪽 산쪽에 자리한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 (418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문화재로는 보물 제319호인 석조약사여래좌상과 보물 제 606호인 삼층석탑등 국가지정문화재7점이 있으며 암자로는 운수암, 은선암, 백련암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없이 완만한 편이나 온 산에 .. 경상북도/김천 2006.03.20
직지사 답사(1) 황악산 동쪽 산쪽에 자리한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 (418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문화재로는 보물 제319호인 석조약사여래좌상과 보물 제 606호인 삼층석탑등 국가지정문화재7점이 있으며 암자로는 운수암, 은선암, 백련암이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특징없이 완만한 편이나 온 산에 .. 경상북도/김천 2006.03.20
봉정사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천등산은 원래 대망산이라 불렀는데 능인대사가 젊었을때 대망산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굴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천등산'.. 경상북도/안동 2006.03.14
울릉도 답사(1) 남양 국시바위 성하신당 조선 태종 때 삼척인 김인우는 울릉도 안무사로 명해져 울릉도 주민의 쇄환(刷還)을 위해 배 2척을 이끌고 태하동에 도착했다. 그런데 출항귀임을 하루 앞두고 이상한 꿈을 꾸었다. 일행 중 동남동녀(童男童女) 2명을 섬에 남기고 가라는 해신(海神)이 현몽한 것이다. 의아했지.. 경상북도/울릉도 2006.03.13
고운사 답사 고운사 들아가는 숲길 고운사 일주문 신라 신문왕(681) 시대에 의상조사가 창건, 그 후 여지․여사스님이 최치원과 함께 중건하였으며, 임진왜란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기지로 식량비축 및 승병의 뒷바라지를 한 곳이다.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6교구 본사로서 60여개의 말사를 관장하며 국가 .. 경상북도/의성 2006.03.13
영천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은 조국수호와 세계 자유평화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그 높은 위훈과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조성된 민족의 성지인 국립묘지입니다 경상북도/영천 2006.03.13
신숭겸장군 유적지(2) 동대구역->아양교->불로동->파군재(동화사.파군사 가는 길의 삼거리) 삼거리의 신숭겸장군상 파계사 방면으로 401번 버스가 지나다가, 파군재 삼거리에서 파계사쪽으로 120여m쯤 가면 조그만 지묘교 다리가 보인다. 다리건너 우측 동화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우뚝 솟은 홍살문이.. 경상북도/팔공산 2006.03.10
환성사 환성사 일주문의 석주 해발 811m로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로 연결되는 중앙산록으로 예부터 이 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당기는 형상이라 하여 환성산이라 하였다는 하양지역의 명산으로, 이산 아래에는 신라 현덕왕의 왕자인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는 환성사가 있다. ▶ 환성사 신라흥덕왕 10년..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8
파계사 조선 숙종 임금이 어느 날 대궐 속으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였다. 그 꿈이 너무 선명하여 신하에게 남대문 밖을 살펴보게 하니, 정말 한 승려가 쉬고 있었다. 그 승려가 바로 파계사의 영원선사였다. 기이하게 여긴 숙종은 영원선사에게 왕자 탄생을 위한 백일 기도를 부탁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8
진불암 공산폭포와 진불암 사이에 있는 불상(근처에 부도도 있음) 진불암(眞佛庵)은 팔공산 제일봉인 비로봉 아래 자리잡고 있는 작은 암자이다. 치산관광지인 치산계곡 중간쯤에 자리한 수도사에서부터 3.3km 거리에 위치한다. 한 시간 가량 산길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깊은 산중에 위치해 있다. 산판도로..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7
은해사 중암암(돌구멍절) 중암암 삼층석탑(시도유형문화재 제332호 (영천시)) 은해사 중암암 삼층석탑은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에 있는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내 암자인 중암암에 위치하고 있다. 암벽 아래에 암석 틈에 붙어서 불당이 있어서 암자 이름이 중암암(돌구멍절)이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 전한다. 불당지 한켠에..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7
은해사 은해사 조선 31본산, 경북 5대 본산, 현재는 대한불교 제 10교구본사의 자리를 지키는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로 아미타불을 모시는 미타도량으로도 유명하다. 천년고찰이라는 역사에 걸맞게 괘불탱(보물 제1270호),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등 많은 소장 문화재들이 있으며 성보박물관을 건..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7
은해사 백흥암 백흥암 극라전(보물 제790호(84.7.3)) 백흥암은 명찰 은해사의 암자로서 사기(寺記)에 의하면 이 절은 신라 하대 경문왕 9년(869) 혜철국사의 발원으로 창건된 사찰로, 중종 15년(1520) 왕세자 인종의 태(胎)를 봉안하면서 수호사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극락전은 조선 인조 21년(1643) 건립하고 그 후 여러차..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7
송림사 송림사(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 송림사(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 송림사 당간지주 송림사 당간지주(2009년 봄) 대웅전 대웅전(2009년 봄) 대웅전 현판 (숙종의 어필이라고 전함) 대웅전 측면 송림사 대웅전 불상 송림사 대웅전 보살상 송림사 대웅전 보살상 대웅전 꽃 문..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7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불상).선본사.약사암.용주암 용주암에서 본 관봉 관봉석조여래좌상에서 본 계곡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경상북도 경산시 팔공산 남쪽 관봉(冠峰)의 정상에 병풍처럼 둘러 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좌불상이다. 관봉을 ‘갓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이 불상의 머리에 마치 갓을 쓴 듯한 넓적한 돌이 올려져 있어서 유래한 것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뚜렷하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탄력이 있지만, 눈꼬리가 약간 치켜 올라가 있어 자비로운 미소가 사라진 근엄한 표정이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고 굵고 짧은 목에는 3줄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표시되어 있다. 다소 올라간 어깨는 넓고 반듯해서 당당하고 건장하지만 가슴은 평판적이고 신체의 형태는 둔중해진 듯하다. 투박하지만 정교한 두 손은 무릎 위에.. 경상북도/팔공산 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