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온기
거울 속에 비친 낯선 얼굴 하나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려 봐도
깊게 파인 마음의 흉터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네
숨기고 싶던 나의 먼조각도 이제는 가만히 안아 줄래
이게 바로 나인걸 서툴고 아픈 모습 그대로
사랑해 나의 모든 순간을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으로
이게 바로 나인걸 상처 난 가슴도 나의 일부니까
사랑해 나를 사랑해
캄캄한 방 안에서 흘린 눈물은
바닥을 적시고 바다가 되었지
끝이 없을 것 같던 슬픔 속에서
나를 건져낼 손을 기다렸어
하지만 결국 나라는 걸 알았어
이게 바로 나인걸 서툴고 아픈 모습 그대로
사랑해 나의 모든 순간을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으로
이게 바로 나인걸 상처 난 가슴도 나의 일부니까
사랑해 나를 사랑해
무너졌던 시간들이 모여서 단단한 뿌리가 되어줄 거야
캄캄한 밤이 지나가면 가장 눈부신 아침이 올 테니
이게 바로 나인걸 서툴고 아픈 모습 그대로
사랑해 나의 모든 순간을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으로
이게 바로 나인걸 상처 난 가슴도 나의 일부니까
사랑해 나를 사랑해
이게 바로 나인걸 사랑해 나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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