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노래(1971년)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든지 가련 만은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조미미(曺美美, 1947년 1월 17일 ~ 2012년 9월 9일)는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다. 전라남도 영광에서 출생한 그녀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성장하였고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하였으며, 1969년 발표한 〈여자의 꿈〉은 크게 인기를 끌었다. 〈바다가 육지라면〉,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