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동촌유원지(東村遊園地.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東村遊園地)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유원지다. 1965년에 유원지로 지정됐다. 금호강변에 위치해있고, 팔공산이 보이는 유원지다. 대구 동구의 유일한 유원지로 시민들의 문화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911년 일본인이 동촌에 처음으로 이주해 와서 살면서 사과나무와 포플러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1918년 일본인들이 대구 사과와 좋은 경치로 유명해진 동촌을 본격적인 유원지로 만들기 시작했다. 1927년 제방을 쌓기 시작했고 일본인 50여 호가 이사를 왔다. 동촌유원지는 1910년대 일본인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8·15 광복 이후 유원지로 정비되어 현재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한국전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