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덕왕릉 헌덕왕릉(사적 제29호) 경주 북천가에 있는 신라 제41대 헌덕왕(재위 809∼826)의 무덤이다. 헌덕왕의 본명은 김언승이며, 조카인 애장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 재위기간 동안에 농사를 권장하고 당나라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김헌창의 난과 김범문의 난이 일어나는 등 국내정세가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13
감은사지 감은사지 전경(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 감은사지에서 본 대왕암 항공사진(경주시청 자료.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사진이 ...) 감은사지 삼층석탑(국보 제112호) 감은사터 넓은 앞뜰에 나란히 서 있는 쌍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07
임신서기명석(보물 제1411호) 임신서기명석(壬申誓記銘石, 국립경주박물관) 임신서기석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길쭉한 형태의 점판암제(粘板巖製)로, 한 면에 5줄 74글자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비석의 첫머리에 ‘임신(壬申)’이라는 간지(干支)가 새겨져 있고, 또한 그 내용 중에 충성을 서약하는 글귀가 자주 보이고 있어 ‘임..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07
수운 최제우의 용담정 용담정의 포덕문 수운 최제우 동상 경주에서 간다면 황성공원에서 북쪽으로 황성교를 지나 927번 도로를 타고 10여분 가면 현곡면 가정2리에서 돌로 된 용담정 이정표를 만난다. 이곳에서 500m 남짓 들어가면 용담정이 있다. ▲용담정 용담정 주차장 초입의 포덕문을 지나면 수운 최제우의 입상이 있고.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21
천군리삼층석탑 천군리삼층석탑 넓은 평지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1939년에 복원한 것이다. 두 탑 모두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양식이며 규모와 수법이 같다 기단은 각 층마다 4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는데, 가운데에는 2개씩의 조각을 두었다.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21
경주 진평왕릉(慶州 眞平王陵) 경주 진평왕릉(慶州 眞平王陵.사적 제180호.경북 경주시 보문동 608 ) 신라 26대 진평왕(재위 579∼632)의 무덤이다. 진평왕은 독자적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중앙 행정부서를 설치하였다. 또한 중국의 수·당나라와의 외교관계를 통해 백제와 고구려의 침공을 효율적으로 막았고, 경주..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10
황오동 삼층석탑(경주역 광장의 삼층석탑) 황오동 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8호. 경주시 성동동 41-1번지) 이 탑은 성동동 경주역 광장의 북편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삼층석탑이다. 경주시 배반동 속칭 장곡의 신라시대 절터인 사자사(獅子寺)에 무너진 상태로 있었는데, 경주역을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기념으로 운반하여 세운 것..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10
남사리북삼층석탑 남사리 북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7호.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313-4번지) 이 탑은 원래 현곡면 남사리에 있었던 것을 1972년 경주경찰서 신축을 기념하여 경찰서 뜰로 옮겼는데, 당시 현지 주민들과 월성군에서는 옮겨 가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경찰서 정문 담 밑으로 옮기게 되었다. 한편 현..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9
재매정 재매정 사적 제246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우물은 신라 김유신 장군의 집에 있던 우물로서 화강암을 벽돌처럼 만들어 쌓아올리고, 그 위로 네 변에 거칠게 다듬은 긴 장대석을 이중으로 쌓아올린 후 맨 위에 잘 다듬은 ㄱ자 장대석 두 개를 짜맞추어 정사각형으로 짜임새 있..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9
탈해왕릉 신라 탈해왕릉 사적 제174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이 고분은 신라 탈해왕(57~80)의 능이라고 한다. 신라 삼대 왕성 가운데 최초의 석씨 왕인 탈해왕 내력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전하고 있다. 왜국에서 동북쪽으로 1천여 리 떨어져 있는 다파나국 왕비가 잉태한 지 7년 만에 큰 알 하..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9
김인문묘의 귀부와 비 김인문묘의 귀부(보물 제70호) 서악리 태종무열왕릉의 남쪽 길 건너편에 남아있는 것으로,『삼국사기』의 기록이나 서악서원의 영귀루 북쪽 받침에서 찾아낸 비석조각에 새겨진 글로 미루어, 김인문(629∼694)의 공적을 새겨놓았던 비의 받침돌인 것으로 짐작된다. 네 발로 힘있게 디디고 있는 받침돌..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8
관문성 관문성(사적 제48호) 왜적의 침입으로부터 경주를 보호하기 위해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쌓은 산성이다. 원래 이름은 모벌군성·모벌관문이었는데, 조선시대에 관문성으로 부르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박천이라는 냇물을 사이에 두고 동해를 향하여 쌓았으며, 673년에 쌓은 북형산성과 함께 경..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8
경주읍성 경주읍성 (크릭하면 원본이 나타남) 경주읍성(사적 제96호)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경주는 통일신라시대 이후 지방통치의 중심지였다. 주로 중심이 되는 지방도시에 읍성을 쌓았으므로 경주에 읍성이 있는 것은 당연한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8
용명리 삼층석탑 용명리 삼층석탑(보물 제908호)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856-7번지 용명리의 절터 주변은 민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절의 규모와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이 탑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 이전에는 명장리로 불리어서 탑이름을 ‘명장리삼층석탑’이라 하였던 점으로 미루어 ‘용명리사지삼..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3
숭복사지 숭복사지 삼층석탑 숭복사터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두 탑 모두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어서, 아래·위층 기단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특히 위층 기단에는 기둥 조각 사이의 면마다 8부중신(八部衆神:불가에서 불법을..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02
석장리 고분 석장리 고분군(동국대 경주캠퍼스 야외박물관 고분 석관의 노출 상태) 경주분지를 흐르는 서천과 북천이 합류되는 곳의 서안 가까이에 위치를 하며 이곳에서 조사된 석실들은 출토 유물로 볼 때 6세기에서 8세기 시대까지 매우 긴 기간 동안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석장리 고분군(동국대 경주캠퍼스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4.23
석장사지 출토 유물 현곡면 석장리에 석장사터가 있다. 석장사는 신라의 대 예술가 이신 영지스님이 계시던 절이다. 양지스님은 조각, 그림, 글씨, 공예 등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로서 못하는 일이 없을 만큼 많은 재주를 가졌을 뿐 아니라 불경에 있어서도 크게 통달하여 위대한 신통력이 있었다. 양지스님은 문무대왕때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4.22
보문호 주위의 벚꽃 보문호 가는 길(북천의 남로와 북로에 벚꽃이 활짝) 보문호 가는 길의 꽃탑 보문호 유람선 선착장 주위 보문호의 백조 유람선 보문호 순환도로 보문호 순환도로 보문호 산책로 보문호 산책로 보문호 산책로 보문단지의 공연장의 탑 봄나들이 나온 까치(보문호에서)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4.05
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 및 반구서원 반구대(산의 형국이 거북이 같다하여) 반구대의 반구라는 각석 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절벽에 암각화가 있음) 높이 3m, 너비 10m의 ‘ㄱ’자 모양으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긴 바위그림이다. 바위그림을 암각화라고도 하는데, 암각화란 선사인들이 자신의 바램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8
경주 부산성(주사산성) 경주 부산성(주사산성) 남문터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쌓은 신라 산성으로 주사산성이라고도 한다. 주사산·오봉산·오로봉산·닭벼슬산이라고도 불리는 부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세 줄기의 골짜기를 따라 다듬지 않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쌓은 석축성이다. 산성이 있는 곳은 대구에서 경..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7
영지 석불좌상 영지 석불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4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면 봉릉리 이 석불상은 광배와 대좌를 완전히 갖추었지만 각 부분에 손상이 상당히 있다. 얼굴은 파손이 심해서 알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석불 양식을..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7
황룡사지 황룡사 복원도 황룡사지(사적 제6호)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경주 월성의 동쪽에 궁궐을 짓다가, 그곳에서 황룡(黃龍)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절로 고쳐 짓기 시작하여 17년 만에 완성되었다. 그 후 574년, 인도의 아소카왕이 철 57,000근·금 3만근으로 석가삼존불상을 만들려다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7
선도산 태종무열왕릉에서 본 선도산 경주 서악리 마애석불상 보물 제62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선도산 산정 가까이 대암면에 높이 7m 되는 거구의 아미타여래입상을 조각하고 왼쪽에 정병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상과 오른쪽에 대세지보살입상을 협시로 한 7세기 중엽의 삼존불상이다. 중앙의 본존..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7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 (慶州 西岳洞 三層石塔) 경주 서악리 삼층석탑 보물 제65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모전탑 계열에 속하는 석탑이다. 4장의 장대석으로 된 지대석과 8개의 석괴로 이형 기단을 구성하였다. 초층 탑신 정면 중앙 문짝과 그 양쪽에 인왕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탑신에 비해 옥개석이..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7
낭산 남산에서 본 낭산 경주 낭산 사적 제163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남북으로 길게 마치 누에고치처럼 누워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는 이 낭산은 신라 실성왕 12년(413) 8월 산에 구름이 일어나 누각과 같이 보이면 향기가 매우 짙게 퍼져 오랫동안 계속 됐다. 이것은 하늘에서..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7
귀교 귀교 발굴 범종소리와 귀신들 옛날 경주 땅 어떤 민가에 얼굴이 곱고 자태가 아름다운 한 여자가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녀가 너무 예뻐 도화녀라고 불렀다. 어느 날 그 집에 대궐서 왔다는 장수 몇 명이 들이닥쳐 어명이라며 그녀를 궁궐로 데리고 갔다. 뜻밖에 왕의 부름을 받아 궁에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6
신무왕릉 신라 신무왕릉 사적 제185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동 이 무덤은 신라 신무왕(893)의 능이다. 신무왕은 김씨이며 이름은 우징이다. 신라 말기 나라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왕위 쟁탈이 심해져 부친인 균정을 받들어 추대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청재진대사 장보고의 도움을 받아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6
마동사지 삼층석탑 경주 마동사지 삼층석탑 보물 제912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화강석으로 만든 이 석탑은 이중 기단 위에 세워진 것으로 현재 상륜부의 노반 이상은 없어졌다. 기단부에는 위아래 모두 양우주와 탱주 2개를 양각하였으며, 하층 기단은 8매 석으로 되었으나 중석은 하대석과 한 돌..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6
감산사지 새로 지은 감산사 괘릉에서 동쪽 골짜기를 향하여 1km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넓은 대지 위에 감산사지가 있다. 감산사는 719년(성덕왕18) 중아찬 김지성이 감산에 있는 장전을 희사하여 아버지 인장 일길간과 어머니 관초리 부인의 명복을 빌고, 국왕과 그 일족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4
경주 간묘(慶州 諫墓) 경주 간묘(慶州 諫墓)(김후직의 묘):경주시 황성동 계림중학교 뒷편에 있다 김후직(金后稷)은 지증왕(신라22대)의 증손으로 왕손이다. 신라 16관등 가운데 2등급인 이찬(伊餐)으로서 진평왕 2년(580)에 병부령(兵部令)에 임명되었다. 일반인의 촌수로 치면 후직은 진평왕의 아저씨 뻘이다. 그 즈음 왕이 사..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