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사 목조 사천왕의좌상 (磧川寺木造四天王椅坐像.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리 981) 사천왕문은 불국토를 지키는 동서남북의 사천왕상을 모시는 문으로 불법을 수호하는 외호신(外護神)으로 사악한 마군(魔軍)을 방어한다는 뜻에서 세워졌다. 사천왕이란 수미산(須彌山)중덕에 살면서 동서남북을 지키고 불법을 수호하는 신을 가리킨다. 적천사(象川寺) 목조 사천왕의좌상(四天王椅坐像)은 임진왜란 당시에 병화(兵火)로 소실된 절을 현종5년(1664년)에 사액(賜額)으로 중수(重修)할 때 사천왕문(四天王門)에다 조성(造成)하였다고 전해져오며 그 크기가 각각 높이 348cm 어깨폭 95cm. 높이 34,8cm 어깨폭95cm. 높이380cm 어깨폭 87cm. 높이340cm 어깨폭 90cm 의 4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