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백학면 두일리 장터에서 자발적으로 만세운동을 일으킨 선열들을 기리고 관내 학생들에게 역사의식 고취 및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이다. 2003년 11월 일제강점기 의병활동 및 3.1만세 운동을 주도한 연천 지역에 이를 기념하고 후손.. 경기도 2009.03.11
월정리역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이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민.. 강원도 2009.03.11
철원두루미관 본 전시관은 폐쇄되어 있던 구월정역전망대에 철새들의 낙원이며 청정지역 철원에 대한 홍보와 평화와 장수의 상징인 두루미와 철새를 주제로 전시된다. 본 전시관은 2층 철원의 자연과 철관(면적 154.3㎡)과 3층 철원의 두리미관(202.46㎡)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철원의 자연과 철새관은 .. 강원도 2009.03.11
제2땅굴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 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청취함으로써 현대 장비를 통한 시추작업으로 땅굴 소재를 확인한 후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 지역에서는 두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땅굴이다 전시관의.. 강원도 2009.03.11
철의삼각전적관 철의삼각 전적지는 1976년에 철원군에서 입안한 안보관광지 개발계획으로 시작하여, 1977년에 교통부가 고석정을 국민관광지로 지정·운영토록 하였고 1985년에는 軍과 철원군이 합동으로 안보 및 전.사적지 발굴 보존사업을 추진하여 국내 최대의 안보 교육장인 철의삼각 전적관을 지상 2층, 지하 1층 .. 강원도 2009.03.11
고석정 고석정은 한탄강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 강원도 2009.03.10
신라 경순왕릉 위치 및 지형 경순왕릉은 신라의 여러 왕릉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도 내에 있는 것으로 고랑포 나루터 뒤편의 남방한계선과 인접한 나지막한 구릉의 정상부 쪽에 단독으로 위치한다. 유적 현황 봉분은 원형으로 32매의 호석을 두르고 있으며 곡장을 두르고 있다. 규모는 직경 630㎝, 높이 20.. 경기도 2009.03.10
숭의전지(崇義殿址) 홍살문 숭의전 약수터 정문(천수문)의 현판 숭의전지(崇義殿址 사적 제223호 ) 위치 및 지형 숭의전지는 미산면 아미리 임진강변의 아미산 자락 정상부 못 미쳐 조성된 아늑한 평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임진강이 북동방향에서 남서방향으로 굽이쳐 흐르는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유적 현황 .. 경기도 2009.03.10
김일헌선생님과 그 일행 경주 여행 망덕사지 남편 장사 벌지지에서 우연히 만난 서울의 학생들 가이드하면서 괘릉에서 보문동 연화문 당간지주에서 사진에서 클릭하면 원본 사진이... 기타/우리들의 증명사진 2009.02.26
2009년 2월의 망덕사지 망덕사지(望德寺址 사적 제7호 ) 경주 낭산(狼山)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절터로 사천왕사와 마주하고 있다. 처음 지어진 때는 정확하지 않으나, 신라 문무왕 또는 신문왕 때로 전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문무왕 19년(679)에 중국 당나라가 침입하자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고자 사천왕사를 짓게 되.. 경주/경주인근자료 2009.02.26
2009년 2월의 경주남산리삼층석탑 모습 경주남산리삼층석탑 경주남산리삼층석탑(慶州南山里三層石塔 보물 제124호 )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처럼 형식을 달리하는 쌍탑이 동·서로 건립된 특이한 예의 두 탑이다. 동탑은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서 쌓아 올린 모전석탑의 양식을 취하고 있고, 서탑은 전형적인 3층석탑의 .. 경주/남산자료실 2009.02.25
염불사지 쌍탑 복원 염불사지 쌍탑 복원(2009년 1월 15일 완료) 염불사지 동탑 염불사지 동탑이 1963년에 불국사역 광장으로 이전하여, 다시 원래의 자리로 이전 하기 위하여 2008년 1월 24일 해체 될 때 까지의 모습(일층 옥개석은 도지동 이거사지의 폐탑재 임) 염불사지 서탑 법당앞의 우물 법당 법당 내부 염불.. 경주/남산자료실 2009.02.25
황초령비(黃草嶺碑)와 마운령비(摩雲嶺碑) 5) 황초령비(黃草嶺碑)와 마운령비(摩雲嶺碑) 황초령비(黃草嶺碑)와 마운령비(摩雲嶺碑)는 진흥왕이 북변을 개척하고 순행할 때의 기념비이다. 황초령비는 함경남도 함주군 황초령에, 마운령비는 함경남도 이원군에 있다. 황초령비는 원래 황초령의 정상에 있던 것을 조선 철종 2년(1853) 함주군 하지첨.. 화랑유적지 2009.02.13
총석정(叢石亭)의 사선봉(四仙峯) 4) 총석정(叢石亭)의 사선봉(四仙峯) 총석정(叢石亭)은 관동8경의 하나로서 강원도 통천군 고저읍(高底邑)에 있다. 주위에 현무암으로 된 돌기둥이 바다 가운데 늘어 서 있어서 독특한 선경(仙境)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 가운데 4개의 큰 돌기둥이 모두 6각형으로 되어 있고, 정자가 해안 절벽에 솟아 .. 화랑유적지 2009.02.13
삼일포(三日浦) 3) 삼일포(三日浦) 동해안의 휴전선 최북단 통일전망대에서 철책을 넘어 고요하고 황량한 모래사장을 지나 멀리 바라보면은 맑은 날에는 해금강(海金剛)이 어렴풋이 시야에 들어온다. 꿈에 그리던 금강산의 일부이다. 옛 중국사람들도 고려에 다시 태어나서 금강산을 한번 보는 것이 소원이라 일러 왔.. 화랑유적지 2009.02.13
금란(金蘭 : 지금의 통천) 2) 금란(金蘭 : 지금의 통천) 금란굴 삼국유사 백률사조에는 효소왕 2년(693) 국선(國仙) 부례랑(夫禮郞)이 안상(安常) 등 그의 무리 일천여명과 더불어 금란을 순례한 기사가 있다. 삼국유사 경문왕조에는 국선 요원랑(邀元郞), 예흔랑(譽昕郞), 계원(桂元), 숙종랑(叔宗郞) 등이 금란을 유람했다고 한다. .. 화랑유적지 2009.02.13
아달성(阿達城) 1) 아달성(阿達城) 아달성(阿達城)은 강원도 이천군 안협(安峽)으로 비정되고 있는데 문무왕 15년(675) 소나(素那)가 분전한 곳이다. 675년 무렵은 나당전쟁(羅唐戰爭)이 치열한 때였다. 신라는 백제의 옛 영토를 차지하고 다시 고구려의 부흥세력을 포섭하여 당의 침입에 대항하고 있었다. 이 해 봄에 아.. 화랑유적지 2009.02.13
보덕성(報德城) 2) 보덕성(報德城) 보덕성은 전라북도 익산군 금마면 서고도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석축산성이다. 사적 제92호이며 성의 둘레는 약 690m이다. 현재는 문지(門址)와 저장시설 등이 남아 있다. 익산토성이라고도 칭하지만 1980년의 발굴조사 결과 네모반듯한 석재를 사용한 성벽이 발견되었다. 삼국사기 열.. 화랑유적지 2009.02.13
아막성(阿莫城) 1) 아막성(阿莫城) 아막성(阿莫城)은 전라북도 남원군 운봉면에 있다. 함양군과 접경을 이루고 아영고원의 서쪽 능선과 봉화산(烽火山)에서 남쪽으로 뻗은 660m의 고지에 북쪽을 향하고 있는 성이다. 성의 서편은 장수군 번암면으로 남원에서 장수로 연결하는 요천강(蓼川江) 상류이며 동편은 약 400m 고.. 화랑유적지 2009.02.13
동계사(東鷄詞) 9) 동계사(東鷄詞) 동계사는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 동학사 경내의 삼은각 동편에 있으며, 신라시대의 충신 박제상(朴提上)을 향사하는 곳이다. 박제상이 신라를 위하여 일본에서 의롭게 죽은 뒤 충렬묘를 창건하고 제사하였으며, 고려 태조가 동학사에 행차하였을 때 유차달(柳車達)이 박제상의.. 화랑유적지 2009.02.13
효자 향덕비(孝子向德碑) 8) 효자 향덕비(孝子向德碑) 효자 향덕(向德)은 경덕왕 때 사람으로 그 효행을 기리는 비가 공주시 소학동에 신, 구2기의 비와 주초 2매가 남아 있다. 유형문화재 제99호이다. 향덕의 효행은 삼국사기 향덕 열전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향덕은 효순(孝順)으로서 부모를 받들었으므로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 화랑유적지 2009.02.13
기벌포(伎伐浦) 7) 기벌포(伎伐浦) 기벌포는 금강의 하구 즉 충청남도 장항 일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으로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논으로 바뀌어진 계화도 일대를 기벌포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 기벌포는 670년부터 676년까지 7년간 지속되었던 신라의 대당투쟁을 승리로 끝맺은 마지막 전쟁이 있었.. 화랑유적지 2009.02.13
주류성(周留城) 6) 주류성(周留城) 백제 말기의 성으로 백제부흥운동의 근거지였던 주류성(周留城)은 그 위치에 대하여 아직 정설이 없다.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韓山)의 건지산성(乾芝山城)이 통설로 받아 들여져 왔으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이라는 주장과 근래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의 위금암산성(位金巖山城)이.. 화랑유적지 2009.02.13
석성산성(石城山城) 5) 석성산성(石城山城) 석성(石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와 현북리에 위치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삼한치(三韓峙)산서으로 되어 있다.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는 단성(檀城)이라 칭하였다. 부여 남쪽 파진산(破陳山)지맥에 축조되었는데 둘레가 약 1.5km의 석성이다. 석성산.. 화랑유적지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