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경상북도 974

울릉도 도동리 신묘명각석문 (鬱陵島道東里辛卯銘刻石文)

울릉도 도동리 신묘명각석문 (鬱陵島道東里辛卯銘刻石文.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13호.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81-1 향토사료관) 1937년 도동 축항공사 때 바다에서 인양한 비석이다. 당시 2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1개만이 남아있다. 비석은 가로 70cm, 세로 80cm의 부정형 현무암편으로서 평탄면에 2단..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신거역. 대통령 전용객차)

신거역 내부 대통령 전용 객차 대통령 전용열차는 신도마을 앞 경부선 신거역 철로 위에 재현돼 멈춰 서 있다. 열차 안은 대통령 집무실이 재현돼 단체 관람객이 언제든 둘러볼 수 있다. 1등 전망차 이용하신 덕혜옹주 대통령 전용 객차(大統領 專用 客車.등록문화재 제419호.경기 의왕시 월암동 374-1(철도박물관) ) 1927년 일본에서 제작되고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공장에서 조립된 객차(승객용 차량)로 1955년 서울공작창에서 대통령 전용으로 개조하여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 대통령까지 이용했던 차량이다. 객차 내에 각종 시설·설비가 갖추어져 있고 화려한 의장이 돋보이는 등 전직대통령 관련 유물로서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큰 차량이다. (문화재청 자료) 역전 광장에는 실물 크기의 박 전 대통령 동상이 원형 ..

경상북도/청도 2011.08.31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1969년 8월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수해를 당한 경남지역을 시찰하게 위해 전용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마을의 수해 복구가 말끔히 이뤄진 것을 보고 인근 역(신거역)에 열차를 세우라고 했다. 그는 신도마을 주민들이 복구를 위해 합심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당시 박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을 구상한 계기였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바로가기 : http://www.새마을발상지.kr/

경상북도/청도 2011.08.30

아도화상사적비및도리사불량답시주질비(阿度和尙事蹟碑및桃李寺佛糧畓施主秩碑)

아도화상 사적비 및 도리사 불량답 시주질비(阿度和尙事蹟碑및桃李寺佛糧畓施主秩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91호.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산20-1) 도리사 남쪽의 비탈진 소나무숲 속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비이다. ‘아도화상사적비’는 아도화상의 행적을 기록해 놓은 비로, 자연 ..

경상북도/구미 2011.08.23

시미즈 신쵸 스님(SHIMIZU SHINCHOH 일본 조동종 월파산 통제사)의 훈훈한 관세음보살전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 अवलोकितेश्वर)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보살 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입적 이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원래 관세음..

경상북도/군위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