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기미만세기념비 이 기념탑과 비는 1989년 4월 11일에 기공하여 1991년 8월 15일에 세워진 것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메아리 칠 때, 이 고장에도 군민의 대다수가 4월 11일을 기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그 당시의 거룩한 충성심을 영세(永世)에 기리기 위해 군민의 치.. 경상북도/울진 2007.06.15
만고의 열녀 성춘향의 묘 춘향전의 줄거리 : 성춘향(成春香)은 1675년(조선 제19대 숙종) 음력 4월 8일, 남원부의 퇴기(退妓) 월매와 성씨라는 양반 사이에서 태어났다. 16세가 되던 단오(端午)에 사또 자제 이몽룡(李夢龍)과 광한루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는다. 이도령이 한양으로 영전해 가는 부친을 따라 떠난 후 춘향은 후임 .. 전북 2007.06.15
용담사지 용담사는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전설에 의하면 용담천 깊은 물에 이무기가 살면서 온갖 행패를 부리자 이를 막기위해 신라말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여 용담사라 이름을 지으니, 그 뒤로는 이무기의 나쁜 행동이 없어졌다고 한다. 전설을 뒷받침하듯 절 안의 대웅전은 북쪽을 .. 전북 2007.06.15
문경 새재 경상북도 100주년 타임캡술 경상북도 100주년 타임캡술 과거길 교구정지 표석 산불조심 표석 문경새재 민요비 제1관문(주흘관) 문경관문(제1,제2,제3관문 및 부속성벽) (聞慶關門(第1,第2,第3關門및附屬城壁)) 사적 제147호) 영남지방과 서울간의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이다. 이곳은 고려 초부터 조령이라.. 경상북도/문경 2007.06.15
비안 향교 비안향교 (比安鄕校) 경상북도문화재자료 263호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비안향교는 원래 관아 소재지였던 비안현 소재지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광해군 2년(1610) 지금 있는 자리에 복원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이 지역 사람인 손복이 향교의 위패를 산중 굴속에 숨겨 무사히 피해를 면했다고 전한다.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관풍루 대성전 명륜당 하마비 경상북도/의성 2007.06.15
선돌(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선돌(경북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길쭉한 돌을 그대로 또는 약간 손질하여 세운 사람의 의지가 깃들인 돌기둥. 입석(立石 menhir)이라고도 한다. 고인돌과 더불어 대표적인 큰돌문화[巨石文化]에 속한다. 고인돌에 비교하여 볼 때 우리나라에는 많이 분포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선돌 자체가 단순한 구조.. 경상북도/의성 2007.06.15
경천대, 사벌왕릉, 화달리 삼층석탑 상주 경천대 경천대에는 하늘로 우뚝 솟아오른 절벽 위로 송림이 우거져 있고, 반대편에는 금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그 사이로 푸르디푸른 강이 흐른다. 이 눈부신 절경을 경천대에서 내려다보면 이곳의 빼어난 경관에 대한 찬양과 명성이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 경상북도/상주 2007.06.15
금오산성 도선굴에서 본 금오산 계곡 금오산 계곡 금오산성(시도기념물제67호 (구미시))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해발 976m의 험준한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만든 산성이다. 내성은 정상부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10리나 되며, 험한 절벽에는 따로 성벽을 쌓지 .. 경상북도/구미 2007.06.15
백석탄 안덕면 고와리의 백석탄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계곡에 있는 백석탄(白石灘)은 어떻게 보면 그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같은 정교한 예술조각의 유려함을 갖추고 있다. 마치 옥 같은 여울속에 알프스 흰 산맥의 일부를 잘라서 갖다 놓은 것 같은 눈빛 연봉은 방호정 맑은 물에서 목욕을 했다는 선녀의 옷자.. 경상북도/청송 2007.06.15
무심 경주남산 탑곡마애조상군에서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에서 - 기타/공(空) 2007.06.15
신라 3대 금동불(불국사 비로자나불. 아미타불, 백률사 약사여래상) 신라 3대 금동불 금동비로자나불좌상(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조사상(불국사) 금동약사여래입상(경주 백률사) 불국사 비로전 비로전(毘盧殿)과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26호) 비로전은 무설전 뒤쪽 높은 곳에 있으며 관음전 왼쪽 아래에 있다. 건물은 1973년 복원 공사 때 고려 시대의 양식..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13
헌덕왕릉 헌덕왕릉(사적 제29호) 경주 북천가에 있는 신라 제41대 헌덕왕(재위 809∼826)의 무덤이다. 헌덕왕의 본명은 김언승이며, 조카인 애장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 재위기간 동안에 농사를 권장하고 당나라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김헌창의 난과 김범문의 난이 일어나는 등 국내정세가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13
有我無蛙 人生之恨 이규보선생 묘소 이규보(1168~1241) 有我無蛙人生之恨 "나는 있으나 개구리가 없는게 인생의 한이다"란 뜻입니다. 고려 말 시대...유명한 학자이셨던 이규보 선생께서 몇 번의 과거에 낙방하고 초야에 묻혀살 때 집 대문에 붙어있던 글입니다. * 이 글에 대한 유래... 임금이 하루는 단독으로 야행을 나.. 기타/공(空) 2007.06.13
감은사지 감은사지 전경(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 감은사지에서 본 대왕암 항공사진(경주시청 자료.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사진이 ...) 감은사지 삼층석탑(국보 제112호) 감은사터 넓은 앞뜰에 나란히 서 있는 쌍탑이다.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07
임신서기명석(보물 제1411호) 임신서기명석(壬申誓記銘石, 국립경주박물관) 임신서기석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길쭉한 형태의 점판암제(粘板巖製)로, 한 면에 5줄 74글자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비석의 첫머리에 ‘임신(壬申)’이라는 간지(干支)가 새겨져 있고, 또한 그 내용 중에 충성을 서약하는 글귀가 자주 보이고 있어 ‘임..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6.07
감응사 감응사 들어가는 오솔길 감응사(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영취산) 이 절은 지금부터 약 1200여년전 신라 40대 애장년 3년(802)에 채징이 왕명에 의하여 창건하였다. 전기에 의하면 태자가 심한 눈병으로 고생했으나 백약이 무효라, 왕비는 태자를 데리고 명산을 찾아 다니며 기도를 했다. 어느 날 아침 .. 경상북도/성주 2007.05.24
세종대왕자태실과 선석사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국가시정 사적444호,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 산천의 기운이 모인 풍수의 명당 "땅이 반듯하고 우뚝 솟아 위로 공중을 받치는 듯 하여야만 길한 땅" -세종실록 "길지를 가려서 태를 잘 묻어 미리 목숨과 복을 기르게 하소서" -세종실록 신석사 맞은 편 세종대왕.. 경상북도/성주 2007.05.24
신돌석장군의 충의사와 기념관 조선 말기에 기울어가는 나라를 구하려고 일어선 의병장들은 많지만 신돌석 장군 (1878~1908)처럼 약관의 나이에 평민으로서 의병대장이 되어 활약한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보호조약 다음해인 1906년에 의병을 일으켜 영해, 영덕, 평해에서 부터 삼척, 양양, 강릉, 원주, 안동, 영양 등 .. 경상북도/영덕 2007.05.23
울진봉평신라비 울진봉평신라비(국보242호) 삼국시대 신라의 비석으로, 1988년 마을 주민이 밭갈이를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 있었던 까닭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나,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비는 자연돌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모양은 사다리꼴에 .. 경상북도/울진 2007.05.23
경주남산탑곡마애조상군 옥룡암 옥룡암에 있는 폐탑(적어도 2기 이상 폐탑재로 조립이라 추정) 부처바위 경주남산탑곡마애조상군(보물 제201호) 이 일대는 통일신라시대에 신인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다. 남쪽의 큰 바위에는 목조건물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석탑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남쪽면의 불.. 경주/남산자료실 2007.05.22
수운 최제우의 용담정 용담정의 포덕문 수운 최제우 동상 경주에서 간다면 황성공원에서 북쪽으로 황성교를 지나 927번 도로를 타고 10여분 가면 현곡면 가정2리에서 돌로 된 용담정 이정표를 만난다. 이곳에서 500m 남짓 들어가면 용담정이 있다. ▲용담정 용담정 주차장 초입의 포덕문을 지나면 수운 최제우의 입상이 있고.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21
천군리삼층석탑 천군리삼층석탑 넓은 평지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1939년에 복원한 것이다. 두 탑 모두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양식이며 규모와 수법이 같다 기단은 각 층마다 4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는데, 가운데에는 2개씩의 조각을 두었다.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7.05.21
운문사 운문사 들어 가는 길 운문사 법종루 운문사는 청도군에서 동으로 약 40㎞ 지점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말사이다. 서기 560년 (신라 진흥왕 21년)에 한 신승(神僧)에 의해 창건되어 원광국사, 보양국사, 원응국사 등에 의한 제8차 중창과 비구니 대학장인 명성스님의 제9차 중창불.. 경상북도/청도 2007.05.21
비파골 비파계곡 (산불로 나무가 거의 없음) 잠늠골 삼층석탑 기단부가 생략(산 전체를 기단으로 봄) 잠늠골 삼층석탑 주위 경관 복원되기 전의 잠늠골 삼층석탑 삼층석탑 옆 석등 자리 비파골 폐탑 비파골 폐탑이 있는 주위 경관(가운데 능선에 폐탑이 적어도 2기 이상 있다고 추정) 석가사지(추.. 경주/남산자료실 2007.05.11
헌강왕릉과 정강왕릉 헌강왕릉(사적 제187호) 신라 제49대 헌강왕(재위 875∼886)의 무덤이다. 헌강왕은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높이 4.2m, 지름 15.3m의 둥근형태로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경주/남산자료실 2007.05.10
포석정지 포석정지(사적 제1호) 경주 남산 서쪽 계곡에 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로, 젊은 화랑들이 풍류를 즐기며 기상을 배우던 곳이다. 중국의 명필 왕희지는 친구들과 함께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는 동안 시를 읊어야 하며 시를 짓지 못하면 벌로 술 3잔을 마시는 잔치인 유상.. 경주/남산자료실 2007.05.10
선방사지 계곡 경주 배리 석불입상 보물 제63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이 세 석불은 이곳 남산 기슭에 흩어져 누워 있던 것을 1923년에 지금의 자리에 모아서 세운 것이다. 중앙 여래상은 높이 2.66m, 좌우의 보살성은 높이 2.3m이다. 특히 조각솜씨가 뛰어나 다정한 얼굴과 몸 등이 인간적인 정감이.. 경주/남산자료실 2007.05.10
기암곡 기암곡 비석대석 기암곡 금송정 자리 기암곡 금송정 자리 기암곡 금송정 기둥 자리 기암곡의 기암(추정) 기암곡 제1사지 기암곡 제1사지 초석 기암곡 제2사지 기암곡 제2사지 축대 기암곡 제2사지 축대 기암곡 제2사지 폐탑 기암곡 제2사지 폐탑 기암곡 제3사지 축대 기암곡 제3사지 3층석.. 경주/남산자료실 2007.05.10